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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엽문 견자단 장혁 특별만남

by chairmans 2023. 2. 5.

견자단이 런닝맨에 방문을 하게 되었고 영화 '엽문'시리즈 신작홍보차 내한을 해 시간을 내어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을 위해 견자단의 애장품을 가져와 견자단의 애장품을 걸고 '컬러풀 무림 고수'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견자단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왠지 모르게 견자단 형님이 친숙해보이고 이는 창희가 견자단 흉내를 많이 내서 그런 것 같다'라고 했고 이때 '엽문' OST가 흘러나오며 견자단이 등장했습니다. 견자단은 지석진 보다 한 살 많은 61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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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무술 도장을 운영했기 때문에 새벽 5시에 일어나 무술 훈련을 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체력 단련을 꾸준히 하며 18세부터 지금까지 40여 년간 영화를 찍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목인장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나선 견자단은 '늙었는데'라는 겸손한 행동을 보이면서도 멋지게 시범을 보여주었고

그것을 본 장혁이 견자단을 따라 하며 목인장 시범을 하였는데 견자단은 장혁에게 '영춘권과 절권도를 둘 다 잘 이해하고 있고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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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션인 '무림 족구'에서는 4대 4 족구 경기를 했는데 견자단이 실책을 할 때마다 같은 팀인 김종국은 괜찮다고 말을 하였고 그 모습을 본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너 자단이형한테는 되게 너그럽다?' 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