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봉봉이체' 폰트 수익금 전액 취약층 기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기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세븐틴이 속해있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는 세븐틴이 '봉봉이체' 폰트 판매 수익금을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교육 취약층을 위해 전액 기부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봉봉이체는 세븐틴 응원봉에서 만들어진 캐릭터 '봉봉이'를 토대로 개발되어 6살 봉봉이의 자유롭고 발랄함이 반영되어 있는 국, 영문 서체입니다.

내달 28일까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서 일반인도 기부를 하고 1700원 이상 기부를 한 기부자들은 '봉봉이체'폰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이번 전액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미래를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전 세계에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