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박물관1 베트남 역사와 문화의 수도 '후에' 여행하기 1. 후에 소개 후에는 '평화의 도시'라는 뜻인 타인 화(Thanh Hoa)로 칭했고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웬 왕조의(1802~1945) 수도가 되고나서부터 현재의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베트남 수도로 번영했었던 만큼 매우 다양한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에 남베트남과 북베트남의 최대 격전기가 된 곳으로 왕도 대부분이 황폐해졌습니다. 1990년을 들어서면서 지방 정부가 후에의 가치를 다시 자각하기 시작했고 관광지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99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록을 하게 됩니다. 후에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유적지의 관광이 가능한 도시이고 입장료가 베트남의 환율치고는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후에는 흐엉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올드 타운이 있고 남쪽으로..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