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이준혁 '좋거나 나쁜 동재' 스핀오프 출연확정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게 된 '비밀의 숲' 스핀오프 작품에 이준혁이 출연을 하게 된다고 전해집니다.

 

 

2017년 방영 되었던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그 옆에서 수사를 하는 형사 한여지(배두나)이 살인사건과 비밀 수사에 초점을 둔 작품이었고 굉장한 호평을 받아 2020년 시즌2까지 방영이 되었습니다.

 

서동재(이준혁)는 황시목과 같은 검사로 출연을 했고 황시목과 대립하는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서동재는 평소에는 얄미운 행동으로 동료들을 힘들게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밀의 숲 애청자라면 서동재가 처음에는 얄미웠지만 회 차가 지날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준혁은 2007년 데뷔를해 지금까지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고 연기 또한 인정받은 배우입니다.